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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주야 괘안노 대단하다 잘될거다”
“누나 저 XX에요. 수술 잘 받으세요”
“언니 마음 놓고 푹자. 옆에 있을게“
“연주야 걱정 마라. 최선을 다하마”
“언니 괜찮아요? 아파요?”
수술방에서, 회복실에서,
인생의 귀인들을 많이 만났다.
인생의 위기는 이런 인연들 덕분에 귀한 기회가 되는 것이 아닐까.
결국, 모든 지나간 일들에는 다 나름의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. 당시의 내가 진심과 최선을 다 했다면,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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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
진심으로 고맙습니다 🥹🙏
앞으로 남은 단계들도 차곡차곡 나아가볼게요 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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